美 7년 만에 셧다운…한미 관세 협상과 APEC 영향은 제한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회가 임시예산안 처리 합의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0시를 가해 기능 일부가 마비되는 '셧다운'에 돌입했다.
정부의 업무가 상당 부분 중단되지만, 한미 간 관세 협상이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논의 등 외교 현안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자 발급 등 국민 편의 제공에 영향 없도록 할 것"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미국 의회가 임시예산안 처리 합의에 실패하면서 연방정부가 1일(현지시간) 0시를 가해 기능 일부가 마비되는 '셧다운'에 돌입했다. 정부의 업무가 상당 부분 중단되지만, 한미 간 관세 협상이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련 논의 등 외교 현안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셧다운 사태와 관련해 이날 주한 미국대사관과 소통했다.
대사관 측은 외교부에 "주요 기관의 필수 기능은 유지되며, 국무부 안에서도 팀장급 이상은 필수 인력으로 분류돼 한국과의 소통에 있어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현재 한미는 관세 협상 후속 조치를 비롯해 APEC 정상회의 계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 대미 투자 기업의 활동 보장을 위한 비자 제도 개선 협의 등을 미국과 논의 중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한 미국대사관을 통해 관련 상황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라며 "우리 국민에 대한 비자 발급 등 편의 제공에 영향이 없도록 더욱 챙겨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인 지난 2018년 말에도 셧다운 사태가 발생해, 35일 동안 관련 상황이 이어진 바 있다.
당시 남북교류 사업에 대한 대북제재 예외 조치 등을 논의하던 한미 워킹그룹 화상회의가 셧다운 사태 영향으로 당초 계획보다 뒤늦게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한미 간 주요 외교 현안의 소통과 협의에 큰 영향을 준 정도는 아니었다.
셧다운에 돌입하면 연방 공무원 상당수가 무급 휴직에 들어가고 일부 서비스도 중단된다. 다만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관과 법 집행 기관 등은 필수 업무를 이어간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여성 "경찰이 성관계해 주면 사건 접수해 주겠다" 폭로 발칵
- '모텔 살인' 김소영 "엄마 밥 먹고 싶다, 무기징역 받을까 무섭다"
- "뒤에서 날 끌어안은 미모의 동료 여직원"…구청 공무원, 합성 프사 말썽
- "윤석열 반찬 투정에 식탐" 내부 폭로 나왔다…류혁 전 감찰관 "맞다"
- 천년 된 전통 음식이라는데 '아동 소변'으로 삶은 달걀 커피 판매 논란
- "'온몸 구더기' 아내, 오래된 골절…부사관 남편은 큰 빚 있었다"
- 여직원 책상에 'XX털' 뿌린 상사…'안 죽었니?' 택시 기사 폭행한 버스 기사[주간HIT영상]
- 김대희,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26살에 결혼…파혼할 뻔한 적도 있어"
- 나나 "꾸준히 잘 만나, 이상형은 부드러운 사람"…연하 채종석과 열애설 재점화
- 최준희, 5월 결혼 앞두고 더 물오른 미모…시크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