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다가온 추석과 겨울, 주택용 소방시설로 가족을 지키자

제주의소리 2025. 10.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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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선물하는 추석과 다가오는 겨울, 주택용 소방시설로 가족을 지키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장시간 외출 및 여행 등으로 인해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주택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000건 이상이며, 이로 인해 10명의 인명 피해와 약 199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재 위험을 가장 확실하고 손쉽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와, 연기를 즉시 감지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사례로, 최근 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리인이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하게 불을 꺼 큰 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한 일이 있었다. 이처럼 빠른 초기 대응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열쇠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며, 대형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표선119센터 소방교 김남석

다가오는 추석, 그리고 겨울철을 맞아 값비싼 선물 대신 가족의 안전을 위한 소방시설을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

한 가정의 화재 예방은 곧 이웃의 안전으로도 이어진다. 국민 모두가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안전해질 수 있다. / 표선119센터 소방교 김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