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청소년 삶 만족도 OECD 최하위…자살률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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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청소년들의 삶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최하위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청소년 자살률도 상승하면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3년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중 자살로 사망한 인구는 10만 명 당 3.9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5세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65%로, OECD 34개국 중 3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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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세 청소년들의 삶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최하위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청소년 자살률도 상승하면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는 1일 이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를 발표했다.
물질적 상황과 주거환경, 건강, 학습·역량 등 8개 영역의 62개 지표를 통해 조사한 보고서로, 2022년 첫 발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의 10명 중 4명 이상(42.3%)이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5.0%포인트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학생(49.9%)이 남학생(35.2%)보다 14.7%포인트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자살률 또한 상승했다. 2023년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중 자살로 사망한 인구는 10만 명 당 3.9명으로, 2000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앞서 아동·청소년 자살률은 2021년 3.3명에서 2022년 3.0명으로 잠시 낮아졌지만, 2023년 3.9명으로 다시 상승했다.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률은 2019년 24.4%에서 2021년 31.6%, 2024년 37.3%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과 중·고등학생 가운데 또래폭력을 경험한 비율은 22.6%로, 전년보다 6.3%포인트 올랐다. 유형별로 언어폭력(16.0%)이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은 7.5%로 나타났다. 온라인 공간에서의 언어폭력 경험률은 9.1%였다.
사교육 참여율은 80%로,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조사됐다.
지난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5세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65%로, OECD 34개국 중 3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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