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4시] 김장호 구미시장, 국회서 지역 현안·국비 확보 전략 논의

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2025. 10. 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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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구자근·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시 간부 공무원·두 의원실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전략적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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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선정
구미시여성대학 총동문회, ‘2025 한마음 페스타’ 개최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달 30일 국회에서 구자근·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시 간부 공무원·두 의원실 보좌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차원의 전략적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주요 현안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신설 △구미~신공항 철도건설 △대한민국역사박물관(구미산업화역사관) 건립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유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대응 △한국은행 구미지역본부 유치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국가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국비 사업으로는 △구미시 제조창업 인큐베이팅 센터 구축 △AX 실증산단 구축 사업 △지역 주력 중소기업형 인공지능 데이터 스페이스 구축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구미 산동 국민체육센터 조성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펫테크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4단지처리구역 외 2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등이 있다.

이날 구 의원과 강 의원은 "각 사업의 추진 동향과 쟁점을 점검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예산은 시기별 대응이 성패를 가른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선정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2024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제는 농축산부가 직거래 농산물의 유통 안정화를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직거래 비중·운영 방식·안전성 관리·생산자 관리 등을 종합 심사해 인증한다.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463개 농가가 참여 중이며, 2025년 6월까지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인증을 기념해 지난 28일 금오산점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김 시장은 "이번 인증은 구미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로컬푸드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 '2024년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선정 기념 현판식 현장 ⓒ구미시

◇ 구미시여성대학 총동문회, '2025 한마음 페스타' 개최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경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총동문회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여성대학 수강생·총동문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수료생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과 참여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축하공연에 이어 팀별 체육 경기·장기 자랑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수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구미시여성대학은 1985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93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제54기 교육과정이 운영 중이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20주간 개인 역량 개발·지역사회 이해·현장 네트워크 형성 등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엄서연 총동문회장은 "구미시여성대학은 여성 리더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기반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봉사를 실천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구미 여성 리더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왔다"며 "의료·돌봄 걱정 없는 양육 환경, 안정적 여성 일자리, 청년 정책 확대 등 여성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지난달 30일 경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 '2025년 구미시여성대학 총동문회 한마음 페스타' 행사 현장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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