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우파 대통령 돼봤자 감옥行⋯죄 만들어 집어넣는 것"

설래온 2025. 10.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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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우파 대통령의 사법 처리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최근 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파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돼봤자 다 감옥에 들어간다"며 "그런 게 뭐가 좋다고 하겠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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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민경욱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우파 대통령의 사법 처리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우파 대통령들의 잇따른 사법 처리를 비판하면서 이들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민경욱 전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최근 민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파 정치인들은 대통령이 돼봤자 다 감옥에 들어간다"며 "그런 게 뭐가 좋다고 하겠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손으로 뽑은 우파 대통령을 목숨 걸고 지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좌파 대통령들은 감옥에 들어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한 그는 "감옥에 가는 건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정치적 필요 때문이다. 죄를 만들어서 집어넣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좌파는 자기 진영 대통령이 험한 꼴을 당하지 않도록 똘똘 뭉쳐 지키는데 우파는 좌파의 장단에 맞춰 덩달아 춤 추며 좋아한다"고 꼬집었다.

민 전 의원은 우파 정치인들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사진은 박근혜,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그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고든 창 변호사, 모스 탄 교수도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는 최소한 그들보다 더 열심히 싸워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와 함께 "우파 정치인들 가운데 과연 누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투옥에 가슴 아파했으며, 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초췌한 모습에 안타까워했는가"라며 "그 모습을 보고 앞으로 그 사람이 고난을 겪을 때 지켜줄 마음이 생길 것이다. 반드시 베푼 대로 돌아 온다"는 말도 덧붙였다.

끝으로, 민 전 의원은 "자격 없는 자들이 정통성을 빙자해 이전 대통령을 단죄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반드시 부정선거 없는 공명선거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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