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덴마크리그 베스트11 첫 선정..."조규성 그늘 벗고 MVP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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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이한범(23·미트윌란)이 30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팀 조규성이 후반 7분 동점골(시즌 3호)을 터뜨렸지만, 베스트11 영예는 이한범에게 돌아갔다.
2023년 8월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에 합류한 이한범은 초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올 시즌 10경기 중 8경기(7경기 풀타임)에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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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리가 사무국이 발표한 베스트11은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됐고, 이한범은 중앙수비수 자리를 차지했다.
이한범은 이날 헤르닝 MCH 아레나 라네르스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키패스 2회, 패스 59회, 가로채기 2회, 경합 7회 성공을 기록했다.
같은 팀 조규성이 후반 7분 동점골(시즌 3호)을 터뜨렸지만, 베스트11 영예는 이한범에게 돌아갔다.
덴마크 매체 TV2스포츠는 "스포트라이트는 보통 스트라이커 조규성에게 향하지만, 묵묵히 제 몫을 해내는 이한범을 호평한다"고 전했다.
전문가 모르텐 브룬은 이한범에게 평점 8을 주며 MVP로 선정했다. "조용히 자기 일을 해내는 한국 선수들이 좋다"며 "이한범은 조규성의 그늘에 가려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그 신중한 센터백이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2023년 8월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에 합류한 이한범은 초반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지만, 올 시즌 10경기 중 8경기(7경기 풀타임)에 출전하며 주축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1도움도 기록했다.
이달 브라질,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홍명보호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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