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독일 'K 2025' 참가…재활용·바이오 솔루션 공개

이한얼 2025. 10.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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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 존' 마련… 순환 재활용 소재 전시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SK케미칼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K 2025'에 참가해 재활용·바이오 기반 소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SK케미칼 부스 조감도 [사진=SK케미칼]

3년마다 열리는 K 전시회는 글로벌 3대 화학 전시회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61개국 30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SK케미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을 주제로 '리사이클러블·리사이클드·바이오 솔루션' 테마관을 운영한다.

리사이클 존에서는 '스카이펫(SKYPET) CR', '에코트리아 클라로(ECOTRIA CLARO)' 등 순환 재활용 소재와 함께 화장품·자동차·식음료·패션 등 산업별 최종 제품을 전시한다. 폐플라스틱 수거부터 해중합 기술 기반 원료화,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완결적 순환 체계 솔루션'도 소개한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오스트리아 듀몬트와 공동 개발한 차량 매트, 현대차 아이오닉5에 적용된 헤드라이너 등 최신 적용 사례를 처음 공개한다.

바이오 솔루션 존에서는 바이오매스 함량을 높인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ECOZEN)' 적용 제품과 100%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ECOTRION)' 기반 스판덱스, 인조가죽 제품을 선보인다. 포장재·산업용 소재인 '스카이그린(SKYGREEN)'과 '스카이펠(SKYPEL)'도 함께 전시된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기술력과 상용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확대해 재활용 중심으로 재편되는 플라스틱 시장에서 K플라스틱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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