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축구 명문 조호르, 시상대엔 못 올랐지만 분리수거 앞장섰다... '2025 서울 EOU컵' 그린플레이상 수상

임기환 기자 2025. 10. 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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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8일 K리그 유스 선발의 우승으로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 EOU컵은 역대 가장 많은 참가팀과, 긴 대회 기간, 멋진 명승부들을 연출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인 '그린플레이어'에는 우승팀 K리그 유스의 스트라이커 이호진이 선정됐다.

그린플레이 시상은 서울 EOU컵에만 있는 특별한 상으로, 대회기간 가장 지구의 환경과 생태를 생각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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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 서울 EOU컵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8일 K리그 유스 선발의 우승으로 9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 EOU컵은 역대 가장 많은 참가팀과, 긴 대회 기간, 멋진 명승부들을 연출했다.

2025 서울 EOU컵은 각국 청소년들이 축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치열한 승부뿐만 아니라 우정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K리그 유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고,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대회 3위에 오른 일본 관동 선발과 2위에 오른 서축협, 그리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K리그 유스팀이 각각 1,2,3위 상을 수상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인 '그린플레이어'에는 우승팀 K리그 유스의 스트라이커 이호진이 선정됐다. 이호진은 결승전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조별리그 첫 경기 베트남 U18과의 경기에서 이번 대회 유일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여러 부분에서 시상이 이루어졌지만 가장 뜻깊은 시상은 따로 있었다. 바로 '그린플레이' 수상 부분이었다. 그린플레이 시상은 서울 EOU컵에만 있는 특별한 상으로, 대회기간 가장 지구의 환경과 생태를 생각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었다. 

서울 EOU컵이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는 바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하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지구 환경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대한 의미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 뜻깊은 시상의 수상자는 바로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탁짐 FC(이하 조호르)였다. 조호르는 대회기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에 앞장서는 등, 대회가 전달하는 메시지에 가장 부합하는 행보를 보여 그린플레이상을 수상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에이전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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