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할망' '뿔'…아르코 지원 어린이·청소년 공연, 대학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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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지원하는 '어린이청소년을위한예술지원사업' 선정작이 이달 한 달간 관객을 만난다.
아르코 관계자는 "이번 선정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삶의 다양한 의미를 마주하며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르코는 앞으로 '어린이청소년을위한예술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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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가 지원하는 '어린이청소년을위한예술지원사업' 선정작이 이달 한 달간 관객을 만난다. 아르코는 "이번 무대에서는 죽음과 삶의 의미, 전통예술 속 다양성과 차이를 어린이·청소년이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정Tree프로젝트는 오브제 공연 '어느날 납작해진 아이와 끝으로 달려가는 할머니'를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아이가 '끝'을 향해 떠나는 여정을 따라가며, 관객이 무대에 직접 참여해 극을 이끌어간다. 공연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아르코꿈밭극장에서 열린다.
이야기기획단 시작과끝은 어린이 음악극 '저승할망'을 선보인다. 잘 알려진 삼신할망과 달리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저승할망의 이야기에 주목해, 제주 설화 '생불할망본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두 여신의 꽃피우기 대결을 통해 서로 다른 존재가 가진 고유한 가치를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작곡한 음악을 국악과 서양악의 라이브 연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아르코꿈밭극장에서 펼쳐진다.
창작집단 인사리는 국악 인형극 '뿔'을 CKL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나만의 뿔을 받아들이며 '나다움'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전통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소리꾼들의 소리와 가야금·장구 연주가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인형들의 생생한 연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아트플랫폼동화는 어린이 음악극 '나무의 아이'를 선보인다. 한국 설화 '목도령과 대홍수'를 바탕으로, 나무 아빠를 둔 나무도령이 소외된 동물 친구들을 구해내는 모험을 통해 '성장'과 '다름'의 가치를 전한다. 공연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아르코꿈밭극장에서 펼쳐진다.
아르코 관계자는 "이번 선정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삶의 다양한 의미를 마주하며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르코는 앞으로 '어린이청소년을위한예술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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