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수 20억’ K웹툰 대표작 ‘전지적 독자시점’, 전시로 본다
몰입형 전시관 ‘딥’으로 오세요
롯데월드 이머시브플랫폼 딥 오픈
‘전독시’ 최초 공식 원화전 공개

지난 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새롭게 선보인 몰입형 전시 공간 ‘이머시브 플랫폼 딥’에서 K웹툰 최초 몰입형 체험 전시인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전을 사전에 미리 둘러본 인플루언서들은 “웹툰 원작 이야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라며 호평했다.
특히 다면 스크린을 통해 앉아있는 바닥까지 영상이 파고 들어오는 50평 규모의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은 웹툰 속 지하철 현장에서 주인공 김독자와 함께 에피소드를 풀어가는 느낌을 생생히 전달했다. 몸을 움찔하며 “와, 이런, 뭐야”하는 탄성을 내뱉는 체험자들이 여럿이었다.

‘딥’은 웹툰 게임 등 IP(지적재산권)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의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는 IP 전용관이다. 형태는 전시이지만, 관람객들은 단순 전시 감상을 넘어 콘텐츠 세계로 직접 들어간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위치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이스링크 인근. 450평 매머드 공간에 새롭게 조성된 딥은 전시존과 함께 굿즈샵까지 갖추고 덕후들을 유혹하고 있다.
첫 전시는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전이다. 인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의 최초 공식 원화전이라 보면 된다. ‘전독시’는 평범한 직장인 ‘김독자’가 자신만이 결말을 아는 웹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자, 생존과 구원을 위한 선택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전시는 오는 11월23일까지 한정판으로 이어진다.

시그니처는 다면 스크린 영상으로 ‘구원의 마왕’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50평 규모의 ‘이머시브 미디어 영상존’. 서있는 바닥까지 파고드는 영상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현재 KT 밀리의서재에서 연재 중인 ‘전독시’ 오디오 웹소설의 성우진도 전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마지막 방점은 굿즈샵이 찍는다. 광팬들이 워낙 많아보니 ‘희귀템’ 선점을 위해 전시 보다 먼저 굿즈샵을 찾는 덕후들까지 나올 정도다. 등장인물들이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모습의 ‘회전목마 피규어’ 뿐 아니라 각 캐릭터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담아낸 ‘레이어드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판 굿즈’까지 마련돼 있어 전시의 여운을 품고 돌아갈 수 있다.

‘딥’의 티켓은 놀유니버스에서 예매할 수 있다. 심지어 지난 8일과 15일 오픈한 1·2차 얼리버드 티켓은 공개와 동시에 완판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신익수 여행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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