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특검 “돌아간다는 검사 없다…13명 추가 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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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3명의 추가 수사 인력에 대한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특검법 개정 이후 오늘까지 총 13명의 추가 인력에 대해 각 소속 기관에 파견을 요청했다"며 "소속 기관에 파견 명령을 내서 출근해야 확정되는 것이긴 한데 이중 상당수는 내일부터 출근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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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13명의 추가 수사 인력에 대한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특검법 개정 이후 오늘까지 총 13명의 추가 인력에 대해 각 소속 기관에 파견을 요청했다”며 “소속 기관에 파견 명령을 내서 출근해야 확정되는 것이긴 한데 이중 상당수는 내일부터 출근 가능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추가 파견 요청 인력은 검찰 4명(검사 2명, 검찰 수사관 2명), 공수처 2명(검사 1명, 수사관 1명), 경찰 4명, 군사경찰 2명, 국가인권위원회 1명이다. 특검법이 개정되면서 특검팀이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인력은 총 40명(검사 10명, 파견 공무원 20명, 특별수사관 10명, 총 40명) 규모인데, 1차적으로 13명을 증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김건희 특검팀에서 검찰개혁에 반발해 검사와 수사관들이 집단으로 복귀 의사를 내비친 상황과 관련해 “검사들이 집단적으로 의견 내거나 그런 상황은 없다”며 “(수사-기소 분리) 관련 맥락에서 돌아가겠다고 한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비서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성 주호주대사 임명 의혹 관련한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도 이날 9번째 특검팀 조사를 받고 있다.
김수연 기자 lin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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