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화 리베라토 끝내기 안타가 병살될 뻔?
정충희 2025. 10. 1. 13:59
프로야구 한화가 30일 대전 홈 경기에서 롯데에 끝내기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1위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화는 10회 말 리베라토의 중견수 앞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경기를 남긴 한화는 1경기를 남긴 LG와 1.5경기 차여서 1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끝내기 과정에서 잠시 어수선한 장면이 연출됐는데, 한화 2루 주자 권광민의 주루가 화제가 됐습니다.
권광민은 롯데 중견수가 공을 놓쳤는데도 3루로 뛰지 않고 우물쭈물하다 2루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1루 주자 심우준의 2루 진루가 늦었다면 병살로 이어질 수도 있었습니다.
지난 2022년 5월 두산이 SSG 전에서, 끝내기 안타가 좌익수 앞 병살로 둔갑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심우준까지 멈칫하고 롯데의 대처가 빨랐다면 이 장면이 재현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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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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