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 구독자' 침착맨, 조세호 축의금 이실직고…"얼굴 볼 때마다 미안' [RE:뷰]

신윤지 2025. 10.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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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겪었던 민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296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침착맨은 "결혼식 초대를 진짜 많이 받았다. 근데 전에 '결혼식 축의금을 그거밖에 안 냈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거를 내가 썰로 풀었다가 그게 신랑 신부한테 폐가 됐다"며 "그 뒤로는 생각을 좀 잘해야겠다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금액은 사실 신랑 신부도 별생각 없다'고 조언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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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 조세호 결혼식에서 겪었던 민망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채널 '침착맨'에는 '새신랑 곽준빈을 위한 갈비탕 쿡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결혼을 앞둔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함께 출연해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296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침착맨은 "결혼식 초대를 진짜 많이 받았다. 근데 전에 '결혼식 축의금을 그거밖에 안 냈냐'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거를 내가 썰로 풀었다가 그게 신랑 신부한테 폐가 됐다"며 "그 뒤로는 생각을 좀 잘해야겠다고 했더니 주변 사람들이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금액은 사실 신랑 신부도 별생각 없다'고 조언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말을 듣고) '그래, 맞아. 내가 뭐라고'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침 세호형 결혼식이 있어서 진짜 조금만 뽑아서 축의금을 냈는데, 사람들 옷이 너무 화려하고 음식도 진짜 비싼 게 나와서 너무 민망했다. 그다음에 세호 형을 몇 번 봤는데 형은 말을 안 해도 볼 때마다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듣던 곽튜브는 "그때 예은이 하고 형이랑 나랑 같은 테이블이었는데, 축의금 얘기를 들어보니 살짝 적게 하시긴 했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침착맨은 "지예은 씨가 말한 금액도 곽튜브가 얘기한 금액도 다 나보다 높았다"며 머쓱해했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1부 사회는 전현무가 맡고 축가는 다비치가 부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침착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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