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정우용, 건강 문제로 팀 탈퇴... "빠른 쾌유 기원"

2025. 10. 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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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다.

노브레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건강상의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정우용의 탈퇴에 따라 노브레인은 향후 일정들을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한편, 노브레인은 프론트맨 이성우·드러머 황현성·베이시스트 정우용으로 구성된 밴드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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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공식 SNS 통해 탈퇴 공식화
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다. 노브레인 SNS

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건강 문제로 팀을 떠났다.

노브레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건강상의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노브레인 측은 "오랜 시간 노브레인과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주신 정우용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걸어가실 새로운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또한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정우용의 탈퇴에 따라 노브레인은 향후 일정들을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노브레인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브레인은 프론트맨 이성우·드러머 황현성·베이시스트 정우용으로 구성된 밴드로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정우용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떠나며 이성우와 황현성만 남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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