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수원FC, K리그1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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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과 수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에 포함될 수 있을까.'
안양과 수원FC의 파이널 A(1위~6위)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실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안양과 수원FC는 32라운드 경기를 5일 오후 4시30분에 각각 치른다.
한편 33라운드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제히 시작하며 안양은 홈에서, 수원FC는 원정에서 각각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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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정규리그가 31 라운드까지 일정을 마쳐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2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다.
안양과 수원FC의 파이널 A(1위~6위)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실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승점 38로 8위인 안양과 승점 37의 수원FC는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
안양의 경우 잔여 2경기서 최소한 1승1무를 챙기고 앞 순위인 승점 42의 강원과 광주가 모두 패해야 커트라인인 6위로 파이널A(1~6위)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수원FC의 상황은 더 어렵다.
수원FC는 2경기서 무조건 승리하고 앞 순위인 강원, 광주는 물론 안양의 경기 결과까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승점이 같은 10위 울산(승점 37)이 추격하고 있지만 10골차인 다득점을 따라 잡기는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안양과 수원FC는 32라운드 경기를 5일 오후 4시30분에 각각 치른다.

다행인 것은 안양이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파이널 A 진입을 다투는 강원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으로 앞서있어 극적으로 티켓을 확보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수원FC도 가능성은 적지만 분위기는 최고조다.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로 기세가 올라가 있고, 간판 스트라이커 싸박이 직전 31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15골)에 올랐다.
다만 수원FC는 남은 경기에서 올 시즌 2무를 기록한 서울과 2패의 선두 전북을 차례로 상대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한편 33라운드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제히 시작하며 안양은 홈에서, 수원FC는 원정에서 각각 치른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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