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수원FC, K리그1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나

오창원 2025. 10.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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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안양 감독
'프로축구 FC안양과 수원FC가 K리그1 상위 스플릿에 포함될 수 있을까.'

K리그1 정규리그가 31 라운드까지 일정을 마쳐 파이널 라운드(34~38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2라운드를 남겨 놓고 있다.

안양과 수원FC의 파이널 A(1위~6위)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실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

승점 38로 8위인 안양과 승점 37의 수원FC는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

안양의 경우 잔여 2경기서 최소한 1승1무를 챙기고 앞 순위인 승점 42의 강원과 광주가 모두 패해야 커트라인인 6위로 파이널A(1~6위)에 승선할 가능성이 있다.

수원FC의 상황은 더 어렵다.

수원FC는 2경기서 무조건 승리하고 앞 순위인 강원, 광주는 물론 안양의 경기 결과까지 지켜봐야 한다.

다만 승점이 같은 10위 울산(승점 37)이 추격하고 있지만 10골차인 다득점을 따라 잡기는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안양과 수원FC는 32라운드 경기를 5일 오후 4시30분에 각각 치른다.

김은중 수원FC감독
올 시즌 처음 K리그1에 승격했지만 잔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안양은 강원, 김천과 남은 일정 맞대결을 펼친다.

다행인 것은 안양이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파이널 A 진입을 다투는 강원과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으로 앞서있어 극적으로 티켓을 확보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수원FC도 가능성은 적지만 분위기는 최고조다.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로 기세가 올라가 있고, 간판 스트라이커 싸박이 직전 31라운드에서 2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15골)에 올랐다.

다만 수원FC는 남은 경기에서 올 시즌 2무를 기록한 서울과 2패의 선두 전북을 차례로 상대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한편 33라운드 경기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제히 시작하며 안양은 홈에서, 수원FC는 원정에서 각각 치른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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