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2연패' 슬롯 리버풀 감독, "정말, 정말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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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는 우리가 잡지 못한 기회를 잘 이용했다."
슬롯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과 인터뷰에서 "오늘은 크리스탈 팰리스전(1-2 패)과는 다른 경기력이었다. 전반전에는 꽤 잘했고, 선제골을 넣을 수 있는 큰 기회도 있었다. 전반에서 긍정적인 장면을 많이 봤지만, 후반은 훨씬 부족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기가 힘들었다. 차이는 아주 미세했는데, 두 경기 연속으로 우리가 그 반대편에 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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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갈라타사라이는 우리가 잡지 못한 기회를 잘 이용했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졌다.
결정적인 순간은 전반 16분에 나왔다. 도미닉 소보슬라이가 수비 과정에서 바르쉬 알페르 일마즈의 얼굴을 가격해 페널티 킥을 내줬고, 빅터 오시멘이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코디 각포, 플로리안 비르츠, 이브라히마 코나테 등이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대를 넘지 못했고, 후반 교체 투입된 모하메드 살라와 알렉산데르 이삭도 힘을 보태지 못했다. 후반 막판 얻은 페널티 킥마저 비디오 판독(VAR)으로 취소되며 동점 기회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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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컵대회 포함 7연승 뒤 최근 공식전 2연패에 빠졌다. 반면 갈라타사라이는 개막전 참패(1-5 프랑크푸르트전)를 만회하듯 홈에서 리버풀을 잡아내며 반전을 일궈냈다.
경기 종료 후 UE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의 인터뷰를 전했다. 슬롯 감독은 '아마존 프라임'과 인터뷰에서 "오늘은 크리스탈 팰리스전(1-2 패)과는 다른 경기력이었다. 전반전에는 꽤 잘했고, 선제골을 넣을 수 있는 큰 기회도 있었다. 전반에서 긍정적인 장면을 많이 봤지만, 후반은 훨씬 부족했다. 경기 주도권을 잡기가 힘들었다. 차이는 아주 미세했는데, 두 경기 연속으로 우리가 그 반대편에 서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힘든 경기였다. 양 팀 모두 좋은 노력을 보여줬다. 페널티 킥을 내준 건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우리가 많은 기회를 만들어낸 것도 사실"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poctan/20251001114448932cysf.jpg)
그는 이어 "무엇보다 정말 실망스럽다. 팰리스전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졌다. 오늘만 놓고 보면, 충분히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더 힘들어졌고, 결국 갈라타사라이가 우리가 활용하지 못한 기회를 가져갔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선수단 운영과 관련해 "몇몇 결정은 쉽지 않다. 우리 같은 팀은 로테이션과 전술적 변화를 요구한다. 물론 위험 부담도 있다. 하지만 반드시 해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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