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정우용, 17년 만에 팀 탈퇴…"건강상의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록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팀을 탈퇴한다.
노브레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우용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노브레인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 님께서 건강상의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록밴드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이 팀을 탈퇴한다.
노브레인은 지난달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우용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노브레인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노브레인의 베이시스트 정우용 님께서 건강상의 이유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밴드를 탈퇴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랜 시간 노브레인과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주신 정우용 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걸어가실 새로운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노브레인은 앞으로의 일정들을 세션 연주자들과 함께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우용은 지난 2007년 노브레인에 합류, 17년간 노브레인의 활발한 활동을 함께 해왔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남편 대신 임신시켜 주면 3억원 주겠다"…수상한 채팅, 한국에도 떴다
- 류중일 "제자와 호텔 함께 갔지만 '관계 안 했다'는 며느리, 처벌 받길"
- 조세호, 조폭에게 고가 선물 의혹…소속사 "사실 무근"
- 산 채로 사망 판정받고 영안실 이송된 주부…조치 늦어 결국 죽었다
- 유부남인 줄 알고도 30년간 '두 번째 아내'로 산 여성…남편은 '징역형'
- 신민아, 김우빈과 이달 결혼 앞두고 연일 최고 미모 갱신…여신 비주얼 [N샷]
- 16층 난간에 아슬아슬 매달린 남성…"빨래인 줄 알았는데 도둑인 듯"[영상]
- 23세 아들이 치료비 20만원 내자, 엄마 전화 "우리 '애'한테 무슨 짓" 버럭
- "시댁 손맛 이으려면 '주방 교육' 필수라는 시모…남편은 '엄마가 FM이라'"
- '이병헌♥' 이민정, 두 돌 앞두고 백설공주 변신 딸 공개…귀여운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