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산림청장, ‘김현지 은사 의혹’ 반박…“명백한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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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산림청장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은사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산림청은 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인호 산림청장이 김현지 부속실장의 은사라는 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김 부속실장을 가르친 사실이 없다"면서 "은사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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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인호,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서 김현지 가르친 사실 없어”
![김인호 산림청장이 지난달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산불 특별법안 처리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dt/20251001110826011pobf.jpg)
김인호 산림청장이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은사 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산림청은 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인호 산림청장이 김현지 부속실장의 은사라는 것은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김 부속실장을 가르친 사실이 없다”면서 “은사라는 것은 명백한 허위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현지 부속실장은 고향과 학력 등도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싸인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불리고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제보를 받았다”고 제보 내용을 폭로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김 부속실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해 총무비서관에서 제1부속실장으로 이동을 시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김 부속실장은 성남에 있는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지난달 산림청장에 임명된 김인호 전 신구대학교 교수가 은사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 부속실장이 ‘사적인 인연으로 산림청장을 추천했고, 과연 소문대로 세긴 세구나’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겠나”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김 부속실장은 자리를 옮겼다고 국정감사를 피할 게 아니라 당당히 출석해 이른바 ‘V0’ 논란에 대해 해명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김 의원실은 해당 제보의 출처가 명확하다는 입장이다.
권준영 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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