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EV세단 ‘아이오닉6N’ 판매개시···단일 트림 7990만원

유민환 기자 2025. 10.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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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일 고성능 EV 세단 아이오닉 6N의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6N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7990만 원(보조금 반영 전 기준)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아이오닉6N의 출시로 고객들이 현대 N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가 확대돼 일상에서도 고성능 모델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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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
최고출력 609마력, 최대 토크 740Nm
현대차 아이오닉 6 N. 사진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1일 고성능 EV 세단 아이오닉 6N의 가격을 공개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아이오닉 6N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7990만 원(보조금 반영 전 기준)이다.

아이오닉 6N은 아이오닉 5N에 이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현대 N의 두 번째 고성능 전동화 모델이다 .합산 최고 출력 448KW(609마력), 최대 토크 740Nm(75.5kgf·m)를 발휘하는 전·후륜 모터가 탑재됐다. 일정 시간 동안 최대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합산 최고 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 토크은 770Nm(78.5kgf·m)로 올라간다.

현대차(005380)는 아이오닉 6N에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주행 목적별 배터리 온도 및 출력을 최적 제어해 동력성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돕는 ‘N 배터리’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이 예측할 수 있고 안정적인 고속 주행 감성을 느끼도록 차세대 서스펜션 지오메트리와 스트로크 감응형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댐퍼를 채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 사진제공=현대차

아울러 유체의 움직임을 통해 진동을 저감하는 전륜 ‘하이드로 G부싱’과 노면 요철 진동 저감 및 횡방향 움직임을 강건화한 후륜 ‘듀얼 레이어 부싱’을 통해 일상 주행에서의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하는 동시에 높은 주행 성능을 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아이오닉6N에는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N 페달, N 회생제동, N 레이스 캠 등 고성능 전동화 사양이 탑재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N 판매 개시와 함께 N 출범 10주년 기념 아이오닉 6N 특별 한정 패키지 '10 이어스 팩'을 출시했다. 10월 내 계약해 연내 출고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웨이드 내장재+프리미엄 인테리어 패키지 또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아이오닉6N의 출시로 고객들이 현대 N을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가 확대돼 일상에서도 고성능 모델을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아이오닉 6 N. 사진제공=현대차
유민환 기자 yoogiz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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