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았습니다”…’애물단지’ 출신 안토니의 폭탄 발언

이종관 기자 2025. 10. 1.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회상했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의 안토니는 자신이 맨유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잉글랜드에서 정말 힘든 몇 달을 보냈다. 40일 이상을 호텔에서 지냈고, 따로 훈련했다. 맨유가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안토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회상했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레알 베티스의 안토니는 자신이 맨유로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의 공격수 안토니는 맨유가 큰 기대를 건 측면 공격 자원이었다. 2022-23시즌을 앞둔 맨유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두각을 드러낸 안토니에게 무려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활약은 최악이었다. 2022-23시즌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PL) 3위, FA컵 준우승,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안토니는 리그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치며 영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2023-24시즌에도 개선의 여지는 없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3골 2도움. 또한 지난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입지를 회복하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등극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공격포인트로 자신을 향한 여론을 뒤바꿨다. 베티스에서의 기록은 26경기 9골 5도움.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베티스로 완전 이적했다.


베티스에서 부활을 꿈꾸는 그. 그에게 맨유 시절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매체에 따르면 안토니는 “잉글랜드에서 정말 힘든 몇 달을 보냈다. 40일 이상을 호텔에서 지냈고, 따로 훈련했다. 맨유가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논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