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박정훈 대령에 보국훈장…채 상병 수사 외압 맞선 공로

엄지원 기자 2025. 10. 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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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인 1일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수사 외압에 맞선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해병 대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했다.

앞서 국방부는 박 대령을 비롯해 지난해 비상계엄 때 정치적 중립 준수를 통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조성현 육군 대령(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김문상 육군 대령(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김형기 육군 중령(1공수여단 1특전대대장) 등 유공자 11명에 대해 정부 포상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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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박정훈 해병 대령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인 1일 채 상병 순직 사건 당시 수사 외압에 맞선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해병 대령)에게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했다.

앞서 국방부는 박 대령을 비롯해 지난해 비상계엄 때 정치적 중립 준수를 통해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조성현 육군 대령(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김문상 육군 대령(당시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김형기 육군 중령(1공수여단 1특전대대장) 등 유공자 11명에 대해 정부 포상을 결정한 바 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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