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 출범… 하이브·SM·YG 등 민간위원 26명

허경진 기자 2025. 10.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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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 〈사진=연합뉴스〉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가 이끄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오늘(1일) 출범합니다.

위원회에는 하이브, SM,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 민간 위원 26명이 참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이날 대중문화교류위원회에 참여하는 7개 분과 26명의 민간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중문화교류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수립하고 민관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우리나라 대중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문화강국을 구현하기 위해 설립되는 대통령 소속의 자문위원회입니다.

문체부는 "위원회가 민관협업체계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환경에 대응,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위원들은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중문화산업의 각 분야 핵심 인사들로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간 위원 '대중음악' 분과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재상하이브 대표,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게임' 분과는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강대현 넥슨 코리아 대표,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웹툰·애니' 분과는 김준구 네이버 웹툰 대표, 박정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부문 대표, 김수훈 SAMG 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성호 모팩 스튜디오 대표 등입니다.

'영화·영상' 분과는 윤상현 CJ ENM 대표, 홍정인 콘텐트리 중앙 대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 김종열 롯데컬처웍스 대표, 김지연 퍼스트맨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라이프스타일' 분과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 이병학 농심 대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등입니다.

'투자' 분과는 허성무 한국성장금융 대표,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 이준호 EMP Belstar 대표, 이정석 KC 벤처스 대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정책' 분과는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위원회의 정원은 50명이며, 현재 구성된 인원은 39명입니다. 문체부는 "향후 위원회가 다양한 대중문화산업과 연관 산업 분야를 더욱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룰 수 있도록 필요하면 위원회 구성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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