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벨상 못 받으면 미국에 모욕"...장군들 앞 '밥줄 날릴' 예고도 [지금이뉴스]
YTN 2025. 10. 1. 10:04
올해 노벨평화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면 미국에 대한 모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소집된 장성급 지휘관 앞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자신이 분쟁을 중재해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언급한 뒤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에게 노벨상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그건 우리나라에 큰 모욕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에서도 자신이 7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모두가 내가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쟁 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상 후보로 추천하는 서한을 노벨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백악관을 출발하면서 취재진에게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나는 그 자리에서 그를 해고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대대적인 장성 해임이 바로 시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연설을 시작하면서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을 나가도 된다"며 "물론 당신의 계급도 날아가고 미래도 날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자ㅣ유투권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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