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99개 시스템 복구…국정자원에 현장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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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엿새째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647개 시스템 가운데 99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국가데이터처의 '2025 기준 경제조사 통합관리' 시스템이 복구돼 지금까지 복구된 시스템은 모두 99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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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엿새째 행정 시스템 장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647개 시스템 가운데 99개가 복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국가데이터처의 ‘2025 기준 경제조사 통합관리’ 시스템이 복구돼 지금까지 복구된 시스템은 모두 99개라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이용자가 많은 1등급 시스템은 모두 21개가 복구됐다고 전했습니다.
복구 속도가 더딘 이유에 대해 중대본은 “화재의 직접 피해를 당하지 않은 2~4층의 시스템도 불이 난 5층과 연계되어 있어 복구에 어려움이 있는 시스템이 있다”며 “공주센터에 소산된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도 상정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중대본은 “오늘부터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행정안전부 차관이 실장을 맡고, 시스템별 복구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복구에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각 부처는 소속 외청과 산하·공공기관의 시스템 문제 여부를 세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부처가 책임지고 총력으로 대응하여 소속 외청과 산하·공공기관의 시스템 장애로 인한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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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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