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내달 16일 결혼…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민성기 2025. 10. 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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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38)이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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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튜디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옥빈(38)이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1일 “김옥빈 배우가 오는 11월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박쥐’(2009) ‘고지전’(2011) ‘악녀’(2017),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2006) ‘칼과 꽃’(2013) ‘아스달 연대기’(2019) ‘아라문의 검’(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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