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열리는 BMW 챔피언십에 '메이저 퀸' 총출동..세계 1~3위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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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퀸' 전원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 출전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1일 "오는 10월 16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이민지와 마야 스타르크, 사이고 마오, 그레이스 김, 야마시타 미유 등 LPGA 메이저 우승자가 모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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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등 올해 LPGA 메이저 우승자 전원 출격
한국 김효주, 고진영, 박성현, 전인지 등 출전
세계 1위 티띠꾼, 2위 코다, 3위 리디아 고 불참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 퀸’ 전원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에 출전한다.

올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퀸에 등극한 이민지(호주)는 올해 LPGA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3년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 경험이 있어 2년 만에 우승 탈환에 도전한다.
이와 함께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 마오(일본)을 비롯해 US오픈 우승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그레이스 김(호주), AIG 여자오픈 챔피언 야마시타 미유(일본)까지 메이저 우승자가 모두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김효주, 유해란, 김아림, 고진영, 이소미, 최혜진, 임진희, 윤이나 등이 포함해 3년 만에 안방 무대 우승을 노린다. 2019년 처음 열린 이 대회에서 한국은 2019년 장하나, 2021년 고진영이 두 번 우승했다.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6는 스폰서 추천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최운정은 출산 이후 복귀하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도 스폰서 추천을 받아 2년 연속 출전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로, 올해는 메이저 챔피언들과 한국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이자 2022년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세계 1~3위가 모두 불참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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