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염혜란, '폭싹 속았수다' 모녀 케미 재현?…서울드라마어워즈 동반 출격

이유민 기자 2025. 10. 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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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함께한 드라마의 주역들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 무대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1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는 오는 2일 오후 5시 KBS홀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사카구치 켄타로, 영탁 등 올해 수상자와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아이유도 연기자상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 20주년 무대에 특별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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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아이유, 염혜란 (왼쪽부터)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20년을 함께한 드라마의 주역들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 무대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1일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는 오는 2일 오후 5시 KBS홀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주지훈, 아이유, 김민하, 사카구치 켄타로, 영탁 등 올해 수상자와 아시아 각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장사익, 아일릿, 어반자카파 등이 특별 공연을 준비해 20주년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K-드라마 부문에서 작품상과 연기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주지훈은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로 연기자상을 받으며 이도윤 감독과 함께 영광을 나눈다. 또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한 아이유도 연기자상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 20주년 무대에 특별함을 더한다.

국제경쟁부문에서는 파친코 시즌2로 2관왕에 오른 김민하, 단막극 아들이 죽었다의 나지현 감독, 튀르키예 국민 드라마 'The Good & The Bad'의 우무트 아랄 감독이 참석한다. 아시아권 스타로는 사카구치 켄타로, 태국의 필름 라차난 마하완, 필리핀의 다니엘 파딜라, 말레이시아의 안나 조블링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시상자로는 염혜란, 서현, 이요원, 츄, 구성환, 문성현, 찬희 등이 나서며, 특히 염혜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함께한 아이유와 '모녀 케미'를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진행은 개그우먼 장도연과 배우 옥택연이 맡아 다채로운 무대를 이끈다.

20주년 축하공연도 화려하다. 소리꾼 장사익이 인간사와 드라마의 '빛과 그림자'를 노래로 풀어내며, OST상을 수상한 영탁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아일릿, 어반자카파가 합류해 음악과 드라마가 어우러진 장관을 선보인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주년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후원, (사)한국방송협회·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10월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10월 3일 오후 6시 SBS 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10월 3일~4일에는 반포한강공원과 석촌호수 서호에서 '드라마페스타'가 개최된다. 로이킴, UV(유세윤·뮤지), 정인&하림을 비롯해 '폭싹 속았수다' 오민애·김금순, '귀궁' 김지훈 등이 출연해 드라마와 음악 팬들에게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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