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더 멋진 은우가 될게요” 국군의 날 맞아 친필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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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배우 차은우가 국군의 날을 맞아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연민' 역을 맡은 차은우는 입대 전 촬영한 영상 편지와 친필 메시지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친필 메시지를 통해 "'퍼스트 라이드'는 정말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비록 현장에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전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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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차은우가 국군의 날을 맞아 팬들과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연민’ 역을 맡은 차은우는 입대 전 촬영한 영상 편지와 친필 메시지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차은우는 영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하늘, 김영광, 강영석, 한선화, 그리고 남대중 감독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학창 시절의 추억, 향수, 뜨거움을 다시 느끼길 바란다. 추억에 잠길 만한 포인트들을 극장에서 크게, 생생하게 즐겨달라”라며 관객들에게 극장 관람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친필 메시지를 통해 “‘퍼스트 라이드’는 정말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비록 현장에서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 응원을 보내겠다”라고 전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지난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생활을 시작했다. 수료식에서는 중대 대표로 단상에 올라 경례 구호를 선창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한편,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들의 좌충우돌 첫 해외여행을 담은 코미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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