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현, '탁류'로 증명한 새 얼굴
박정선 기자 2025. 10. 1. 08:37

배우 우지현이 '탁류'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을 선보였다.
우지현은 지난 9월 2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를 통해 거침없는 성격의 왈패 방가 역으로 등장했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마포 나루터 왈패들의 모습과 함께 긴장감을 불어 넣는 우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환(무덕)을 형님으로 부르면서도 늘 한심하게 바라보고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끝내 박지환에게 "쫄리시는구나? 자신 있으면 덤비쇼"라고 도발해 결투를 벌였고, 가차 없는 공격으로 냉혹한 본성을 드러냈다.
또한 우지현은 품삯이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불만을 제기한 일꾼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는 잔혹한 면모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로운(장시율)과 대립각을 세우며 새로운 갈등 축을 형성했고, 이어 로운과 맞붙어 거친 대립을 이어갔다. 로운에게 크게 당하는 상황에서도 도발을 멈추지 않는 독기 어린 모습으로 몰입감을 고조시켰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통해 새로운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 중인 우지현. 최근에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애마' 등에 출연해 장르물과 시대물을 넘나들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대중을 놀라게 하고 있는 우지현의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우지현이 출연 중인 디즈니+ '탁류'는 총 9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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