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겠다" 특검 파견 검사들.. 박지원 "내란 전쟁인데 항명.. 징계해야"

제주방송 이효형 2025. 10. 1. 0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이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항의하며 '검찰청 복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이들을 모두 징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박 의원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 김건희특검 출두에 열댓명이 특검 파견 검사들이 영접? 이것 또한 공무원 일탈 위법 행위"라며 "법무부 장관은 철저한 감찰을 통해 해당 검사들을 의법 조치하고, 법사위는 징계 요구 결의를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40명, 검찰청 폐지 항의하며 복귀 요청
박지원 "기강 해치는 범법 행위.. 법무부가 징계 나서야"
"이러한 행태가 검찰청 사라지게 만든 것.. 자업자득 결과"
김건희 특검은 검사 달래기.. "수사 차질은 없을 것" 강조


김건희 특검팀에 파견된 검사 40명 전원이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항의하며 '검찰청 복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이들을 모두 징계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어제(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란과의 전쟁, 수사 중에 항명이고 기강을 해치는 범법, 위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 김건희특검 출두에 열댓명이 특검 파견 검사들이 영접? 이것 또한 공무원 일탈 위법 행위"라며 "법무부 장관은 철저한 감찰을 통해 해당 검사들을 의법 조치하고, 법사위는 징계 요구 결의를 제안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박 의원 SNS)


이어 "검찰 당신들의 그러한 행태가 검찰청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한 자업자득의 결과를 만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특검에 대한 징계요구 결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동의하며 "공무원들의 정신 나간 행동들. 집단 행동들에 대해 법사위 차원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민중기 김건희 특검


이런 가운데 민중가 김건희 특검은 복귀를 요청한 검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는 어제(30일) 오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민중기 특검의 입장을 전하며 " 특검법 취지와 내용 및 사안의 중대성 등에 비추어 수사·기소뿐 아니라 공소유지도 성공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따라서 저희 특검의 경우 성공적 공소유지를 위해 수사한 검사들이 기소 및 공소유지에 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김 특검보는 "수사에 차질이 가게 하거나 수사 중간에 복귀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말하겠다"라면서도 "파견 검사뿐만 아니라 파견 공무원, 특별수사관 모두 본인이 복귀를 원하거나 사의 의사를 밝히면 가장 먼저 존중돼야 하고 강제로 복귀시키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