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 조명도 거뜬…로보티즈 AI 워커, 물품 분류 작업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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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가 국제 로봇 학회 '휴머노이드 2025' 무대에서 'AI 워커'의 추론 능력을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데모는 단순한 로봇 동작 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필요한 '물품 분류·포장 작업'을 인공지능(AI)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로봇 손 공개에 이어 AI 워커의 지능형 작업 능력까지 입증하면서, 로보티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층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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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로보티즈가 국제 로봇 학회 '휴머노이드 2025' 무대에서 'AI 워커'의 추론 능력을 시연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데모는 단순한 로봇 동작 시연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 필요한 '물품 분류·포장 작업'을 인공지능(AI)으로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데모는 4개의 상품을 분류해 정해진 토트박스에 넣는 작업으로 구성됐다. 로보티즈는 이를 위해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GR00T) N1.5 모델을 기반으로 학습을 진행했다.

약 10시간 분량의 800가지 에피소드 데이터가 사용됐다. 조명과 환경 조건을 일부러 바꿔가며 데이터셋을 확보했다.
약 20시간의 학습을 거쳐 AI 워커가 다양한 환경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AI 워커는 강한 전시장 조명 아래에서도 안정적으로 물품을 분류·포장해냈다. 관람객들이 일부러 동작을 방해하거나 변수 실험을 가해도 큰 무리 없이 대응했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예상보다 까다로운 전시장 환경에서도 강건하게 버텨준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다양한 상황에서 테스트 해주시는 관람객 분들의 반응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데모가 로보티즈가 지향하는 '피지컬 AI 기반 실용 로봇'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한다. 로봇 손 공개에 이어 AI 워커의 지능형 작업 능력까지 입증하면서, 로보티즈가 글로벌 무대에서 한층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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