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축구가 깜짝 놀랄 소식…리버풀 부흥 이끈 위르겐 클롭, 사우디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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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58·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인 알이티하드와 연결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지난달 30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이티하드는 로랑 블랑(59·프랑스) 감독 후임으로 클롭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다른 후보들도 명단에 있지만, 클롭 감독이 최우선 순위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알이티하드는 클롭 감독 외에도 다른 후보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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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위르겐 클롭(58·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구단인 알이티하드와 연결됐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루디 갈레티 기자는 지난달 30일(한국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이티하드는 로랑 블랑(59·프랑스) 감독 후임으로 클롭 감독을 유력한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라며 “다른 후보들도 명단에 있지만, 클롭 감독이 최우선 순위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알이티하드는 29일 블랑 감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알이티하드는 새 시즌 개막 후 3패를 기록했다. 시즌 첫 경기였던 슈퍼컵 알나스르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알와흐다전 그리고 이번 알나스르와 리그 경기에서 패했다.


새 수장이 필요한 알이티하드는 클롭 감독을 바라보고 있다. 도르트문트, 리버풀 등을 이끌었던 클롭 감독은 2023-24시즌을 끝으로 잠시 감독 커리어를 멈췄다. 현재는 행정가로 변신했다. 클롭 감독은 지난해 9월부터 레드불 풋볼 그룹에서 글로벌 축구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클롭 감독은 레드불 풋볼 그룹에 합류한 뒤로 종종 감독 복귀설이 떠오르긴 했다.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 벤피카 등이 클롭 감독을 선임하려는 움직임을 가져갔다. 다만 클롭 감독은 별다른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그간 지도자로서 고충을 이야기하면서 휴식을 강조했다.
알이티하드는 클롭 감독을 설득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안할 거로 예상된다. 지난해 영국 매체 ‘더 선’은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연간 1,500만 파운드(약 282억 원)를 받았다고 알렸다. 알이티하드라면 리버풀 시절보다 더 큰 금액을 클롭 감독에게 안겨줄 거로 보인다.
한편, 알이티하드는 클롭 감독 외에도 다른 후보도 염두에 뒀다. 사우디 매체 ‘아리야디야 닷컴에 따르면, 차비 에르난데스(45), 우나이 에메리(53·이상 스페인), 루치아노 스팔레티(66·이탈리아) 감독 등이 최종 후보에 들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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