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

유선경 2025. 10. 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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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도네시아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무너져 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잔해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물은 무허가로 증축 공사 중이었는데 안에서 기도하던 학생들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 사이로 구조대원들이 필사적으로 생존자를 찾습니다.

현지시간 29일,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 건물이 무너져 13살 남학생을 포함해 최소 3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남학생 38명이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파악돼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학생들은 오후 기도를 하던 중이었으며, 여학생들은 다른 건물에 있어 화를 면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추가 붕괴 우려로 중장비 투입이 늦어지면서 구조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은 구조작업이 진행되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허가 없이 2개 층을 증축하던 건물이 하중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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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1616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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