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제46회 청룡영화상 11월 19일 개최

김옥영 리포터 2025. 10. 1. 07: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한 해 동안 영화계를 빛낸 주역들이 모이는 청룡영화상이 다음 달 19일 개최됩니다.

시상식에 앞서 한국 영화계를 빛낼 차세대 신인 감독에게 수여되는 청정원 단편영화상의 출품작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인간의 운명과 선택에 대한 섬세한 탐구를 다룬 송지서 감독의 '유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오는 12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누구나 출품할 수 있습니다.

올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작품으로는 유해진 강하늘 주연의 '야당'과 최고 흥행작인 코미디 영화 '좀비딸'이 있고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 송혜교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검은수녀들'도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과연 올해는 어떤 작품과 영화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1609_3680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