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결혼도 전에 아기 안고 투 샷..강화도 집에서 “이렇게 살아야 해”(시골마을 이장우2)[순간포착]

임혜영 2025. 10. 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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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p>

이날 이장우는 교동도 집의 야외 주방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이장우는 마을에 사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아기의 부모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장우의 무릎 위에 앉아 있던 아기도 어느새 적응을 한 듯 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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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예비 아빠’ 포스를 뽐냈다.

9월 30일 첫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이장우가 강화도 교동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교동도 집의 야외 주방 페인트칠을 시작했다. 과감한 붓칠을 하던 이장우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 너무 재밌지 않냐. 집 꾸미고 색깔 칠하고. 나중에 여기다가 놀러 오신 분들 방명록도 쓰면 좋겠다. 노포처럼”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장우는 마을 행사인 풍어제에 참석했다. 이장우는 마을에 사는 아기를 품에 안으며 아기의 부모가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모습을 본 주민들은 “장우 씨가 아기 아빠인 줄 알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장우의 무릎 위에 앉아 있던 아기도 어느새 적응을 한 듯 편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시골마을 이장우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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