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연상녀만 만났다…50살 연상 가능"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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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가 '연상녀'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농구 선수 이관희(서울 삼성 썬더스)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이 곧바로 이관희를 바라봤다.
그에게 "연상녀 만난 적 있냐?"라고 묻자마자, 이관희가 "저는 연상만 만났다"라면서 그동안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과 연애해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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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관희가 '연상녀'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농구 선수 이관희(서울 삼성 썬더스)가 등장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용림도 게스트로 출연, 가수 탁재훈과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펼쳤다며 뒷이야기를 전했다. "양심상 솔직히 얘기하면, 상대가 탁재훈이라서 했다. 정말 그래서 연기했는데, 너무 부끄럽고, 쑥스럽더라"라면서 "반응이 너무 좋았다. 보는 사람마다 재밌다고 하더라. 그냥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이 김용림을 향해 "실제로 젊었을 때 연하남을 만난 적 있냐?"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김용림이 "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탁재훈이 곧바로 이관희를 바라봤다. 그에게 "연상녀 만난 적 있냐?"라고 묻자마자, 이관희가 "저는 연상만 만났다"라면서 그동안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여성과 연애해 왔다고 털어놨다. 특히 "저는 위로 한 50살까지도 (가능하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관희가 옆에 있던 김용림에게 "재훈이 형보다 제가 낫죠?"라며 귓속말했다. 탁재훈 앞에서 김용림과 어깨동무까지 하는 등 신경전(?)을 벌였다. 탁재훈이 "너 진짜 스타가 되고 싶어서 나왔구나?"라고 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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