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판정" 모예스 감독 폭발…듀스버리 홀 잃은 에버튼, 6일 크리스털 팰리스전 비상

김태석 기자 2025. 10. 1.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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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오심인데도 사후 조정되지 않고 그대로 경고 누적 상태에 빠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의 상황에 대해 에버턴이 불같이 화를 내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지난 30일 새벽(한국 시간)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다.

한편 듀스버리 홀을 잃은 에버턴은 오는 5일 밤 10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7라운드에서 난적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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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명백한 오심인데도 사후 조정되지 않고 그대로 경고 누적 상태에 빠진 키어넌 듀스버리 홀의 상황에 대해 에버턴이 불같이 화를 내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지난 30일 새벽(한국 시간)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다. 에버턴은 전반 16분 마이클 킨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24분 제러드 보언에게 실점하며 아쉽게 무승부에 그쳤다.

결과보다 더 뼈아픈 대목은 후반 추가 시간 듀스버리 홀의 경고였다. 듀스버리 홀은 카일 워커 피터스를 상대로 태클을 시도해 볼을 먼저 건드리는데 성공했으나, 경기 진행을 맡은 샘 버럿 심판에게서 옐로 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즌 개막 후 다섯 장의 경고를 쌓은 듀스버리 홀은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모예스 감독은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모예스 감독은 "엉망진창이다. 요즘 심판 판정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다. 나뿐 아니라 대부분의 감독이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듀스버리 홀은 유독 나쁜 판정의 피해를 받고 있는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안필드에서 벌어졌던 리버풀 원정 경기 당시 빠르게 프리킥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옐로 카드를 받은 적도 있다. 이번 웨스트햄전에 이어 또 한 번 납득하기 힘든 카드를 받았고, 결국 출전 정지 징계까지 이어진 것이다.

한편 듀스버리 홀을 잃은 에버턴은 오는 5일 밤 10시 힐 디킨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7라운드에서 난적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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