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세 번째 정상회담..."셔틀 외교 성과"
홍민기 2025. 10. 1. 02:22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오늘(30일) 오후, 부산에서 76분간 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을 늘려가자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정상회담이 한국과 일본만 할 수 있는 셔틀 외교의 진수라며, 양국이 물리적 거리만큼 정서적, 사회문화적, 안보적으로도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가까운 이웃들 간에 정리와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셔틀외교를 정착시켜 공동의 발전을 기약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시바 총리는 부산은 맑은 날에 쓰시마가 보일 정도로 가까운 곳이라며, 아주 가까운 지역에서 정상회담을 제안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부산은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출발한 곳이기도 하다고 언급하며, 양국이 엄중한 환경 속에서 공동의 이익을 찾아내 협력을 추진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지막 외교 마무리를 대통령님과의 정상회담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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