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다이, 우즈 ‘드라우닝’ 열창…“고음으로 싸움 거는 느낌” (‘한일가왕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10. 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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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다이가 우즈의 '드라우닝'을 열창했다.

유다이는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을 선곡했다.

유다이는 시원하게 뻗는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요시오는 "유다이는 '이건 어떠냐' 느낌이다. 고음으로 싸움을 거는 느낌이다. 그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이게 바로 유다이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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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일가왕전’. 사진 I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가수 유다이가 우즈의 ‘드라우닝’을 열창했다.

30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한일 TOP7의 자존심을 건 승부의 피날레를 장식할 본선 3차전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호는 대결 상대로 유다이를 뽑았다. 무대에 앞서 유다이는 “‘진짜 노래 잘한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유다이는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을 선곡했다. 예상외의 선곡에 국민 판정단은 입을 틀어막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유다이는 시원하게 뻗는 고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요시오는 “유다이는 ‘이건 어떠냐’ 느낌이다. 고음으로 싸움을 거는 느낌이다. 그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이게 바로 유다이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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