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 발목 잡힌 LG·롯데 꺾은 한화…정규시즌 우승 경쟁,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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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 팀은 10월에 결정된다.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매직 넘버 '1'을 줄이지 못했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2위 한화 이글스는 연장 10회말 승부 끝에 1-0 끝내기 승리를 거둬 1위 LG와 경기 차를 '1.5'로 줄였다.
LG는 1일 잠실구장에서 5위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다시 정규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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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매직 넘버 ‘1’을 줄이지 못했다. LG는 두산에 0-6으로 지며 통한의 일격을 허용했다. 같은 시각 대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한 2위 한화 이글스는 연장 10회말 승부 끝에 1-0 끝내기 승리를 거둬 1위 LG와 경기 차를 ‘1.5’로 줄였다.
LG는 30일 선발투수로 좌완 송승기를 내세웠다. 송승기는 5이닝 2실점 투구로 제 몫을 다 했다. 그러나 득점 지원을 아예 받지 못해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LG 타선은 두산 선발투수 콜어빈 공략에 실패하며 6회까지 침묵했다. 콜어빈은 5.1이닝 무실점 호투로 LG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
두산은 이영하가 6회말을 마무리하며 무실점 행진을 계속 했다. 또 다른 외국인투수 잭로그까지 7회말을 앞두고 마운드에 오르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이후 8회말엔 박치국, 9회말엔 김택연이 등판해 ‘0’의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에 패했지만, LG에겐 30일에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남아 있었다. 대전에서 롯데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 혹은 무승부만 거둬도 정규 시즌 우승은 LG의 몫이었다.
그러나 한화는 연장 10회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롯데를 1-0으로 물리쳤다. 1사 만루 찬스에서 루이스 리베라토가 중견수와 내야수들 사이에 묘하게 떨어지는 1타점 적시 끝내기 중전안타를 날려 경기를 끝냈다.

LG가 1일 경기에서도 패하고, 한화가 1일 인천 SSG전과 3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모두 이기면 두 팀의 시즌 성적은 ‘85승3무56패’로 동일해 진다. 이 경우 정규시즌 우승컵을 놓고 단판 승부를 벌이는 ‘타이브레이크’가 열리게 된다.
타이브레이크는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LG는 한화를 상대로 8승1무7패를 기록했다. 타이브레이크가 열리게 되면 4일 잠실구장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놓고 단판승부가 펼쳐지게 된다.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잠실|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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