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코알라(KOALA), 신곡 ‘THIRST TRAP’ 발매
손봉석 기자 2025. 10. 1. 00:04

프로듀서 겸 래퍼 코알라(KOALA)가 듣는 순간 춤추고 싶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코알라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THIRST TRAP’(떨스트 트랩)을 발매, 스웩 넘치는 자유로운 바이브로 리스너들을 홀린다.
신곡 ‘THIRST TRAP’은 웨스트 코스트 특유의 스웨그, 위트, 에너지를 가득 담은 흥겨운 클럽 뱅어로, SNS 셀피, 릴스 등 관심을 얻기 위한 시도들을 유쾌하게 그리며, 자기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매력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곡 ‘THIRST TRAP’으로 커리어의 새 챕터를 알린 코알라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LA에서 성장한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보블헤드 뮤직(Bobblehead Music)을 설립해 곡 작업을 이어왔다.
보블헤드 뮤직은 제시의 ‘Cold Blooded’(콜드 블러디드), ‘Zoom’(줌), ‘Gum’(껌) 등 많은 히트곡을 작업했으며, 박재범, pH-1과 협업한 ‘Koalified(코알라파이드)’ 등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도 씬에서 입지를 굳혔다.
코알라는 신곡 ‘THIRST TRAP’에 앞서 선공개 싱글 ‘W’(더블유)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을 먼저 만난 바 있다. 솔로 신곡으로 한층 트렌디해진 사운드를 들려줄 코알라의 컴백이 더 주목된다.
코알라 신곡 ‘THIRST TRAP’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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