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김준수 춤 실력 인정…“예사롭지 않아” (‘한일가왕전’)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5. 9. 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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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김준수의 춤 실력을 인정했다.

30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한일 TOP7의 자존심을 건 승부의 피날레를 장식할 본선 3차전이 그려졌다.

김준수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춤과 랩을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대성은 "김준수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다. 한일 TOP7 중 제일 잘 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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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일가왕전’. 사진 I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가수 대성이 김준수의 춤 실력을 인정했다.

30일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한일 TOP7의 자존심을 건 승부의 피날레를 장식할 본선 3차전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수는 정동원의 ‘흥!’을 선곡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김준수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춤과 랩을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대결 상대인 신노스케는 “이건 못 이긴다”며 씁쓸해했다.

대성은 “김준수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다. 한일 TOP7 중 제일 잘 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국악 톤으로 랩 할 때 솔직한 말로 뭐라고 하는지 잘 안 들린다. 그러나 그 기세가 좋다. 뒤에서 LED로 범이 내려오고 때리니까 온몸이 상처투성이다. 그러나 이런 상처라면 얼마든지 웃으면서 맞을 수 있다”고 웃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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