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숨진 채 발견…암투병 엄마가 뇌병변 딸 살해 후 사망

유현진 기자 2025. 9. 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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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이던 50대 여성이 장애가 있는 딸을 살해한 후 자신도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전남 순천시 한 주택에서 A(여·50대) 씨와 딸 B(30대) 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A 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A 씨의 집을 찾았다가 사망한 모녀를 발견했다.

경찰은 부검 등 수사 결과 A 씨가 딸을 살해한 뒤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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