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박사과정 입학자 수 감소…20년 새 인문·사회 분야는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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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자 수가 20년 새 14%가 감소한 가운데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부문에서는 각각 40% 넘게 줄었다.
30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문·사회과학에서는 연구직 이외의 직업에 취직할 기회가 적은 데다 연구직 수도 줄고 있다" "박사 인재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문제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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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일본 나루히토 왕의 동생이자 왕세자인 아키시노의 아들인 해사시토 왕자가 6일 19세 생일을 맞아 성년식을 국왕과 왕세자 부처 및 왕실의 공주들 앞에서 치르고 있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newsis/20250930221213039xsgu.jpg)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자 수가 20년 새 14%가 감소한 가운데 인문과학과 사회과학 부문에서는 각각 40% 넘게 줄었다.
30일 문부과학성의 유식자 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03년의 1만 8232명의 박사과정 입학자가 2024년 1만 5744명으로 떨어졌다.
분야별에서 인문과학은 1648명에서 44% 감소한 930명으로 급감했으며 사회과학도 1700명에서 47% 적은 902명이 되었다. 이학과 농학 분야도 30% 이상 줄었다.
한편 '기타' 분야는 26% 늘었는데 통폐합 등으로 횡단형 연구 영역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진단이다.
30일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문·사회과학에서는 연구직 이외의 직업에 취직할 기회가 적은 데다 연구직 수도 줄고 있다” “박사 인재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은 문제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
한편 2024년 석사과정 입학자 수는 2003년보다 4% 증가한 7만 8991명이었다. 가장 증가폭이 컸던 분야는 '기타'로 28% 늘었다. 인문과학은 19%, 사회과학은 29% 씩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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