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위 강등 위기' 대구, 혁신위원회 "조속한 구단 안정화" 약속... 제2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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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최하위로 추락한 대구FC가 위기 극복을 위해 꾸린 '대구FC 혁신위원회'가 잇따라 정기회의를 열고 구단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구단 운영 현황 진단 및 조직 개선, 팬 소통 강화 방안 등 핵심 과제를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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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단에 따르면 30일 열린 2차 정기회의에서는 첫 번째 혁신안이 의결됐다. 위원회는 10월 중 단장 선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구 축구에 애정을 가진 젊고 역동적인 인물을 물색하기로 했다.
31라운드를 치른 현재 대구는 5승 8무 18패 승점 23으로 리그 최하위다. 11위 제주SK(31경기 31점)와는 8점 차이고 9원 수원FC(31경기 37점)에는 14점 뒤져있다. 사실상 강등 플레이오프가 유력한 가운데 꼴찌 다이렉트 강등을 피해야 하는 처지다.
구단 위기 쇄신을 위해 조직된 위원회는 2차 회의에서 사무국 조직 진단 결과를 공유하며 연령 구조 불균형, 연봉 구조 불합리, 스카우팅 시스템, 구단 핵심 철학 확립, 감독 선임 체계화, 수평적 리더십 강화 등 구체적인 개선 과제도 집중적으로 다뤘다.

대구시는 지난 11일 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 구단 운영 현황 진단 및 조직 개선, 팬 소통 강화 방안 등 핵심 과제를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위원회는 이석명 위원장을 비롯해 박성균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국장, 이근호 쿠팡플레이 해설위원, 송지훈 중앙일보 기자, 조경재 대구시 체육진흥과장, 서동원 대구FC 테크니컬 디렉터, 김종두 대구FC 엔젤클럽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당시 대구는 한때 1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가파르게 추락했다. 잔류를 위해 시즌 도중 감독 교체까지 단행했지만 반등 효과를 보지 못했고, 팬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했다. 일부 팬들은 경기 후 퇴장 거부 시위에 나서며 구단 쇄신을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구단은 시즌 종료 후 대표이사 사퇴, 선수강화부장 해임 등 인사 조치를 내린 데 이어 대구시 주도로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혁신위원회는 시즌 종료까지 정기적으로 회의를 이어가며 팬들에게 결과를 공유하고, 구단이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해 대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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