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동욱 보좌진 지목 '개딸' 좌표찍기...서영교 '사과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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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회의에서 실명을 거론한 보좌진들이 여당 강성 지지층의 집단 인신공격을 받았다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서 의원은 실명 언급 사실을 부인하며 거부했다.
당시 회의 영상을 보면 서 의원은 신 의원 보좌진의 실명을 총 4번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당시 국회가 언론에 배포해 생중계된 회의 중계 영상을 보면, 서 의원은 "누가 (국감 서류) 받았는지 보여주겠다"며 "신동욱 의원 ○○○ 비서관"이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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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보좌진에 사과하라" 서영교 "적반하장 마"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회의에서 실명을 거론한 보좌진들이 여당 강성 지지층의 집단 인신공격을 받았다며 사과를 요구했지만, 서 의원은 실명 언급 사실을 부인하며 거부했다.
당시 회의 영상을 보면 서 의원은 신 의원 보좌진의 실명을 총 4번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신 의원은 "지난 24일 회의에서 국정감사 실시계획안을 저희 의원실이 받았는지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었다"며 "서 의원은 그 서류가 배부됐다고 주장하면서 저희 의원실 비서관 이름을 이 자리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의실에서 취재 중이던 매체의 카메라에 계획안 송부를 요청하던 비서관들의 얼굴이 찍히고 서 의원이 실명을 거론하는 바람에 비서관들이 대단히 잘못한 일을 한 것처럼 영상이 제작됐다"며 "그 클립이 조회수 수백만 건을 기록해 보좌진이 상당한 스트레스를 며칠 동안 호소했다"고 비판했다.

신 의원이 보좌진에게 공개 사과할 것을 요구하자 서 의원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운을 뗐다.
서 의원은 논란을 촉발한 국감 계획안의 당시 배부 여부를 되짚으며 말을 이어갔다. 신 의원은 "묻는 말에 답하라"며 "왜 보좌진 실명을 거론해서 망신 줬느냐"고 거듭 되물었다.
신 의원이 "보좌진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쳤느냐"고 추궁하자 서 의원은 "신 의원실이 서류를 못 받았다고 하니 혹시 (메일 받은 이가) 이 사람이냐, '그 여자분' 그렇게 얘기했다"라며 실명 언급 사실을 부인했다.
하지만 당시 국회가 언론에 배포해 생중계된 회의 중계 영상을 보면, 서 의원은 "누가 (국감 서류) 받았는지 보여주겠다"며 "신동욱 의원 ○○○ 비서관"이라고 실명을 언급했다.
방송 보도에서도 "○○○ 보좌관 누구예요! 아까 그 여자분"이라며 "○○○ 보좌관이라고 이름이 열려있구먼. 읽었구먼. ○○○ 보좌관"이라고 거론한 음성이 확인된다.
서 의원이 말을 이어나가던 중 결국 신 의원은 "창피하다"며 사과받기를 거부했다.
ss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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