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 작년比 2배 풀려…수도권선 2만5000가구 분양

권도경 기자 2025. 9. 30. 2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로 풀리면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30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891가구(총가구수 기준)로, 지난해 10월 1만9145가구와 견줘 약 두 배로 증가한다.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2만3797가구로, 지난해 10월(1만4575가구) 대비 63%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로 풀리면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주요 건설사들이 다음달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분양 사업장을 크게 늘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청약을 기다린 실수요자의 선택지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총 3만891가구(총가구수 기준)로, 지난해 10월 1만9145가구와 견줘 약 두 배로 증가한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2만5134가구, 비수도권이 1만2957가구로 수도권이 전체의 66%를 차지한다.

수도권은 지역별로 경기(1만8295가구)가 가장 많다. 이어 서울(4291가구), 인천(2548가구) 순이다. 단지별로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풍역(2054가구),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동작구 사당동 힐스테이트이수역센트럴(93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경기에서는 광명시 힐스테이트광명11(4291가구), 파주시 운정아이파크시티(3250가구), 안양시 안양자이헤리티온(1716가구), 평택시 브레인시티비스타동원4블록(1600가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더샵분당티에르원(873가구) 등이 분양을 앞뒀다.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시티오씨엘8단지(1349가구)와 인하대역수자인로이센트(1199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한 시민이 이날 서울 남산에서 바라면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을 스마트폰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2700가구), 충남(2370가구), 경남(2265가구), 경북(2166가구) 순으로 물량이 많다. 단지별로 충북 청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1618가구), 충남 천안 휴먼빌퍼스트시티(1541가구), 부산 동래구 동래푸르지오에듀포레(1481가구)와 사상구 더파크비스타동원(852가구), 대구 북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엘리움F2블록(746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2만3797가구로, 지난해 10월(1만4575가구) 대비 63% 늘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직방 관계자는 “긴 연휴가 낀 달이지만, 건설사들은 가을 분양 성수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준비 중”이라면서 “청약을 기다려온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선택지를 넓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권도경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