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 치명적인 비주얼에 시선 집중
박세완 기자 2025. 9. 30. 20:49

김우빈이 치명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29일 오후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우빈, 수지, 안은진, 노상현, 고규필, 이주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우빈은 블랙 벨벳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로 무대에 등장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여유 있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극 중 램프의 정령 '지니'를 연상케 하는 포즈까지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10월 3일 공개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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