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신’ 김택용, 임홍규 초반 러시 막고 8강 2-1 역전 [A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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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대처가 역전의 묘수가 됐다.
'택신' 김택용이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선택한 임홍규의 노림수를 기막히게 막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김택용은 30일 오후 서울 대치동 ASL 시즌20 8강 임홍규와 3세트 경기에서 초반 저글링 러시를 막아낸 이후 지상군 체제로 전환, 앞선 2세트와 마찬가지로 한 방 러시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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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치동, 고용준 기자] 노련한 대처가 역전의 묘수가 됐다. ‘택신’ 김택용이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선택한 임홍규의 노림수를 기막히게 막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김택용은 30일 오후 서울 대치동 ASL 시즌20 8강 임홍규와 3세트 경기에서 초반 저글링 러시를 막아낸 이후 지상군 체제로 전환, 앞선 2세트와 마찬가지로 한 방 러시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 세트스코어를 2-1로 뒤집었다.
1, 2세트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던 임홍규가 ‘라데온’에서 9드론 스포닝풀을 선택하면서 초반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김택용의 대처가 기막혔다. 상대의 수를 정찰로 간파한 김택용은 일꾼을 동반해 임홍규의 초반 공세를 막아냈다.
스타게이트 2곳을 건설했지만, 임홍규가 3해처리 히드라를 선택한 것을 본 이후에는 소환하던 캐논과 커세어를 취소하고 곧장 지상군 체제로 전환하는 유연함도 인상적이었다.
다수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해 지상군의 힘을 보강한 김택용은 하이템플러를 동반한 지상군 러시로 임홍규의 주력 병력을 궤멸시키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 ASL 시즌20 8강전
▲ 김택용 2-1 임홍규
1세트 김택용(프로토스, 1시) [울돌목] 임홍규(저그, 7시) 승
2세트 김택용(프로토스, 5시) 승 [폴스타] 임홍규(저그, 7시)
3세트 김택용(프로토스, 1시) 승 [라데온] 임홍규(저그, 11시)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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