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인공지능 로봇으로 안전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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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전 현장을 스스로 점검하는 지능형 로봇을 도입한다.
서부발전은 30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보행 로봇도입을 위한 착수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자율점검 로봇 도입은 발전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로봇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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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안정성 높일 전환점”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보행 로봇도입을 위한 착수 회의’ 이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서부발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30/mk/20250930202702144hefz.jpg)
서부발전은 30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지능형 자율점검 사족보행 로봇도입을 위한 착수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수 회의에서는 서부발전과 사업수행기관인 클로봇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 공유, 로봇 시연 등이 이뤄졌다.
도입 예정인 지능형 사족보행 로봇은 실영상·열화상 카메라, 음향 센서, 가스 감지기 등을 탑재해 설비 상태를 여러 각도로 진단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 실시간 영상 전송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응을 돕는다.
또한 인간이 접근하기 어려운 고온·고압 환경이나 실시간 감지가 필요한 위험구역 내 과열·누유·가스누설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 사족보행 로봇은 발전사 최초로 모바일 인공지능 영상분석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 작업자 쓰러짐, 화재감시 등을 인지하고 이상 발생 시 자동 경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자율점검 로봇 도입은 발전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설비 안정성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로봇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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